편백마리는 50~90년 이상 자란 편백나무원목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백마리 가구제작에 사용되는 편백나무는 50~90년 이상 자란 나무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령이 많은 나무는 그만큼 직경이 넓어 다양한 형태의 목재로 가공이 용이하며,
내구성, 향등에서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나무보다 적당한 수령의 편백나무는 옹이가 적습니다.
옹이가 적다는 것은 가구를 제작하였을때 보다 깔끔한 표면을 보장한다는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수령이 오래된 나무 일수록 피톤치드 함유량과 피톤치드 발산 지속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어린 편백의 경우 향은 진하나 금방사라지는 반면
오래된 편백나무의 경우 보다 오랫동안 피톤치드의 향과 효능을 체험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의 두 통각재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좌측은 현재 편백마리에서 사용되는 통각재, 우측은 타사에서 사용되는 통각재입니다.
절단면에 보이는 나이테를 대략적으로 추산해 보시면, 원목의 수령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