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백마리입니다.

오늘은 편백마리에서 가구제작에 사용되는
일본산 편백나무의 가공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편백나무 가공과정은 대략 6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별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편백 목재 입고
오카야마현의 편백장인들이 묘목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편백나무를 제재소에 입고합니다.







껍질벗기기
입고된 목재는 "ring barker"라는 자동화 기계로 수피를 벗겨냅니다.







목재 가공
숙련 된 편백장인이 하나하나, 나무의 성질을 고려해 목재를 잘라냅니다.
이 단계의 목재는 아직 함수율이 50~80%를 유지하고 있으며,
촉촉한 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조
목재 가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건조단계입니다.
수백년 편백나무를 업으로 삼아온 장인의 노하우와
첨단 설비로 가공 작업이 이루집니다.
건조기 안에서 15%이하로 건조를 시키며,
약 2주의 양생과정을 거쳐 안정적인 함수율을 유지시킵니다.







마무리
건조와 양생 과정을 마친 목재는 아직 표면이 거칠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거친 표면을 멀더 가공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작업합니다.
멀더 가공을 마친 목재는 1개마타 일련번호를 부과하여
산지에서 제조 공정까지 모두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수분, 강도 측정, 방사능 - 출하
"마이크로파 수분 측정기의 수분 함량을 타음 지휘 강도 측정기로 수치를 측정합니다.
측정 데이터는 모두 데이터화 하여 보관,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JAS 등급에 의해 육안 선별을 거쳐 합격한 목재만 출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