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끼&편백마리
편백나무 건조과정은 가구의 품질에 큰 영향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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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3-22
Name : 편백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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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제작 그 시작은 살아있는 원목을 벌목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원목을 벌목한 후 바로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인 건조라는 아주 중요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나무는 벌목되기 전 성장 및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광합성과 수분을 통해 얻게 됩니다. 벌목된 후 이 흡수했던 수분은 나무에 남아있게 되며, 이 수분을 없애는 과정이 바로 건조과정입니다. 과거에는 땡볕, 그늘 등에서 나무를 말려 자연스럽게 물이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건조시켰는데 이는 건조에 대해서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함수율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함수율이란 나무가 물을 얼마나 포함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함수율이 10% 이하라면 가구를 제작하는데 최적의 적당함이다 라고 말합니다.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하여 가구를 제작하게 될 경우 내구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수축과 팽창으로 인한 휨이나 갈라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조 과정은 정밀한 기계와 건조하는 편백나무의 특성을 완벽히 이해한 숙련된 기술자가 없다면 가구의 원재료인 편백나무의 퀄리티는 그만큼 떨어질 것입니다.   편백마리가 수입하는 오카야마현에서는 고가의 첨단 건조 장비와 숙련된 기술자가 건조작업을 진행합니다.   편백마리에서 사용하는 편백나무는 대부분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몇백 년 동안 전해온 노하우를 가진 일본의 숙련된 기술자들이 생육, 벌목, 건조, 가공한 편백나무만을 수입하여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더 좋은 품질의 편백가구를 공급해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편백마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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